보도자료

KOFIA, 샌프란시스코서 국제패션일러스트레이션전 개최

운영자

2026-08-20

 

(사)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협회(KOFIA·회장 최수아 단국대학교 교수)가 오는 7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The 2026 International Fashion Illustration Exhibition, Timeless: K-Impressions'를 개최한다.

올해 전시는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필리핀 등 5개국 4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국제전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물을 현대적인 패션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소속으로 1995년 설립된 KOFIA는 교수와 강사, 디자이너, 패션일러스트레이터 등 240여 명의 패션 전문가가 활동하는 단체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의 예술성과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Timeless: K-Impressions'를 주제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작가들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한 전통 복식과 유물 25여 점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제작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국 문화의 조형성과 예술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작품은 ㈜엡손코리아의 지원으로 한지에 출력, 족자 형태로 전시된다. 디지털 프린팅 기술과 전통 소재를 결합한 전시 방식으로, 패션디자인 분야에서도 새로운 전시 형식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박성순 관장은 축사를 통해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은 의상과 예술, 문화가 만나는 창의적인 매체"라며 "한국 전통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최수아 회장은 "전통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국제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미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담론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7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한편,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권태순, 권하진, 김고운, 김남희, 김민아, 김서현, 김선영, 김선하, 김지은, 김지현, 김혜림, 남기은, 민세영, 박세연, 박유정, 박지홍, 박현정, 방세희, 배윤지, 신미라, 심재숙, 우주형, 윤덕훈, 이경진, 이시헌, 이정대, 이지선, 장신영, 조선형, 조정은, 최경희, 최서영, 최수아, 최혜진, 하승연, 허성원, Jennifer Jeon(미국), Chun-Ming Yang(캐나다), Happy Andrada(필리핀), Younkyung Lee(중국), Yongkang Ding(중국) 등 총 41명이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