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 협회 제8대 회장 이 미정입니다.
회장으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가 끝나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임기동안 세 가지 차원에서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첫째,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의 대중화였습니다.
해마다 치루는 국내 정기전은 서울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서울 모던 아트 쇼’에 협회가 꾸준히 참여하여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을 미술인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둘째,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의 상업화였습니다.
협회는 전시를 통하여 대중에게 알려지는 차원에서 진일보하여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로 2010년 제13회 공모전을 ‘보그’와 함께 ‘The Show'라는 주제로 진행하였고 제일모직 ‘구호’의 후원을 받아 패션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제13회 공모전 수상작들은 2011년 12월호 ‘보그’에 실렸으며 수상자들은 패션일러스트레이터의 길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14회 공모전은 현대백화점 U-PLEX 신촌점과 함께 ‘Young & Smart Fashionista' 라는 주제로 진행하였고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U-PLEX 갤러리 전시에 이어 대구 현대백화점 U-PLEX 전시를 끝으로 지난 2011년 12월 28에 공모전 전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 번 순회 전시의 성과는 대구 현대백화점 U-PLEX 1층 벽면에 공모전 수상작 이미지를 LCD모니터 7대의 화면에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수상작들이 2012년 3월31일까지 상업적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의 세계화였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다양한 해외 교류전시를 통해서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려왔습니다. 2010년 해외 국제초대전시는 김혜경 고문님의 도움으로 뉴욕 ‘첼시 갤러리’에서 진행되었고 2011년 해외 국제초대전시는 금기숙 고문님과 김성민 고문님의 도움으로 중국 베이징 문화복장학원에서 청화대학과 중앙미술학원 그리고 베이징 문화복장학원 교수들과 함께 패션일러스트레이션 교류전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기까지는 그동안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 협회를 위하여 애써주신 고문님들과 이사님들 그리고 협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임기동안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신 협회고문님들과 이사님들 보그 코리아, 구호, 현대백화점, 모델라인 관계자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옳으나 지면으로 대신함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고 임진년 새해에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 1
(사)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협회 제8대 회장 이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