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수변작은음악회』

‘살아있는 공원’과 ‘예술’이

  함께하는 친환경 공연 !

 서울특별시에서는 4월 30일부터 9월1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평화의공원 튜울립타임의 작은음악회』,『평화의공원 수변작은음악회』,『서서울호수공원 작은음악회』,『노을공원 작은음악회』를 준비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9회를 맞이하는 이번행사는 평화로운 하늘과 생동감이 넘치는 공원의 야외무대에서 ‘살아있는 공원’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공연을 관람하며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연출하고 총감독하는 류근종박사(친환경아티스트)는 'ECO-Live Park'라는 주제로 친환경 생태에너지 공원, 너와 나의 공감공원, 살아있는 예술이 있는 감동공원을 제안하기 위해 성악, 음악, 무용, 미술계의 교수, 오케스트라 등 프로뮤지션이 펼치는 오페라 갈라쇼, 성악, 크로스오버 뮤직, 체임버 오케스트라, 무용, 인디밴드, 판소리 등의 총 13회에 걸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기획하여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지만 커다란! 살아있는 문화 예술공연으로 환경 그대로를 체험하고, 사람 그대로를 느끼고, 감동 그대로를 경험하는 살아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더뮤즈오페라단의 친환경 가족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갈라쇼, 서울펠리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안귀호 무용단의 공연과 어린이, 청소년이 만드는 수변예술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여 만족감을 더해준다. 또한 친환경 예술공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각 공연의 내용, 출연진의 의상, 관객석까지 친환경의 개념을 재해석하여 반영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문의: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 120, 서울특별시 서부푸른도시사업소 환경보전과 02-300-5573

기 간 : 4.30(토)~9.17(토) 까지 총 13회 공연

장 소 : 평화의공원 별자리광장, 유니세프광장,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 노을공원